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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
2025.04.23
NoCode AI Agent 기반 워크플로우 구축 수강 후기
이번 온라인 웨비나 강의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알차고 인사이트가 풍부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노코드 기반으로 AI 워크플로우를 구성한다는 것이 과연 얼마나 실용적일까 싶었는데, 강의가 진행될수록 그런 의구심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특히 교재에 담긴 내용이 단순한 기능 소개를 넘어, 전체 시스템의 구성 원리와 구조적 사고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Dify 플랫폼을 중심으로 LLM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설명해주셨고, 다양한 모델과 연결해 실제 챗봇, 텍스트 생성기, 문서 검색 봇을 구현하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다뤄졌습니다. 단순한 사용법이 아니라, 프롬프트 설계나 검색 최적화 방식까지 세밀하게 설명해주셔서 실무 활용까지 염두에 두고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여유로운 환경에서 집중하고 싶어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되었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현장에서 들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커졌습니다. 듀얼모니터를 활용해 실습을 따라가며 몰입하려고 노력했지만, 강사님 설명에 바로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함께 워크플로우를 조정해보는 현장의 분위기는 화면 너머로는 온전히 전달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실습 중심의 구성이다 보니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흐름을 잡아가는 경험이 더해졌다면 이해가 더 깊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AG 구조에 대한 설명은 온라인 수강 환경에서도 충분히 명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단순히 문서를 업로드해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과 달리, 문서를 청크 단위로 분리하고 임베딩하여 벡터로 저장한 뒤, 의미 기반으로 검색하는 구조를 하나하나 따라가며 익힐 수 있었습니다. 유사도 기반 검색을 통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원리까지 함께 설명되어 있어, 문서 기반 챗봇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매우 실용적인 정보였습니다.
워크플로우와 AI 에이전트의 차이를 비교해주는 부분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사전에 정의된 흐름을 따라가는 워크플로우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는 구조적으로 전혀 다른 방식인데, 이를 실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말정산 챗봇, 웹 리서치 기반 보고서 작성기와 같은 실습 예시들은 각 기능을 실전에서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에 대한 감각을 길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강사님께서 각 개념을 굉장히 열정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따라가기에 수월했지만, 워낙 다루는 내용이 풍부하고 밀도 높다 보니 수업 시간이 유독 짧게 느껴졌습니다. 중요한 개념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실습과 함께 익히는 흐름이다 보니, 집중해서 따라가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강의가 내내 몰입감 있게 진행되었고, 실질적인 이해와 응용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AI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LLM과 RAG, 에이전트를 활용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실제로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업 덕분에 많은 내용을 익힐 수 있었고, 강사님의 설명을 따라가며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오프라인으로 다시 수강해보고 싶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이*은
2025.04.23
처음 만난 NoCode AI Agent, 마우스 하나로 만드는 AI
요즘 AI 교육이 쏟아지고 있지만, 진짜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교육은 드물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NoCode AI Agent 기반 워크플로우 구축 교육은 정말 ‘찐’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 후기를 쓰는 이유도, 저처럼 ‘AI는 어렵다’고 생각하던 누군가가 이 기회를 통해 한 발 더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 왜 이 교육이 특별했냐고요? **
1. "이해 → 실습 → 적용"의 완벽한 흐름
처음엔 솔직히 걱정도 됐어요.
"NoCode로 AI를 구축한다고?" 뭔가 말은 멋있는데 실제로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강사님의 수업 방식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부터 기초 개념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셨고, 어려운 개념이 나올 땐 꼭 직접 실습을 해주셔서 금방 이해가 되더라고요.
2. 강사의 열정, 그리고 진심
강사님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분이 아니었어요.
온라인 수강생들까지 신경쓰시며 열정 가득한 표정으로 설명하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게다가,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을 하나하나 받아주시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
"다른 강의 또 열리면 꼭 듣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3. 실습은 바로 실무에 써먹을 수 있게
이건 정말 최고였습니다.
단순히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디에 어떤 사이트가 있으며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까지 알려주셨거든요.
챗봇을 만들고,
API를 연결하고,
자동화된 업무 흐름을 만들고...
모든 과정이 실제 업무에 그대로 적용 가능한 형태였어요.
제가 속한 팀에서도 곧바로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 중입니다.
이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분들!
1) AI에 관심은 있지만, 코딩이 부담스러우신 분
2) 자동화나 RPA에 흥미가 있는 실무자
3) 복잡한 도구보다 ‘쉽고 빠르게’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은 분
한마디로, ‘배우고 바로 써먹고 싶은 분’에게 강력 추천입니다.
무엇보다 AI와 친해지는 첫 계기가 되어줄 수 있어요.